바쁨속에서~
|
조회 771
|
2011-12-02 00:00:00
관리자
콩콩단같다는 농장댁에 미소가 머금어진다
이리뛰고 저리뛰과 하루일상이 넘 바쁜나이기에
저녁이 되면 지쳐떨어진다
일앞에생글거린다는 행복한 표현에 감사하고
세상을 찾아보면 늘 감사할일들이 넘 많이 쌓여있음에
사람에 욕심이 넘 많아 불평만 하고산다,
먼산에 눈이 쌓여있는데
옛추억이 생각이 나는 것이 아니라 집떠나 공부하는 울 아들두놈이 마음을 쨘하게 한다
이번주에 김장하려고 맛있는 보쌈이 먹이고싶어 집에오라했는데
올런지~~~~~~~
이젠 아들들도 대학을 가더니 스케즐이 빡빡하단다
오늘 이른아침부터 움직여 절임배추보내고 내일담을 김장준비하고
요렇게 맛있는 배추에 고기를 쌂아서 먹기위해
날라다니는 오늘도 행복한 일정을 즐겨야쥐~~~~~~~~